킹스 린 쿠퍼 롤러베어링 노동자들, 임금 문제로 파업

'급여 삭감'에 해당하는 조건부 거래를 제안하는 수익성 있는 회사

킹스린 소재 쿠퍼 롤러 베어링에 고용된 100명 이상의 근로자들이 임금을 놓고 파업을 벌일 것이라고 영국의 주요 노조인 유나이트(Unite)가 오늘(8월 2일 수요일) 밝혔다.

근로자들은 5.5% 급여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실제 인플레이션율(RPI)이 10.7%인 점을 고려하면 이는 실질적인 임금 삭감입니다.

이 제안에는 최대 6%의 '조건부' 성과 관련 보너스도 함께 제공됩니다.

Cooper Roller Bearings는 2022년 12월 31일에 끝나는 회계연도에 세전 이익이 700만 파운드 이상이었습니다.

유나이트(Unite) 사무총장 샤론 그레이엄(Sharon Graham)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Cooper Roller Bearings는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이고 스트링 부착 제품을 쉽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Unite는 조합원의 일자리, 급여 및 조건을 보호하고 개선하는 데 전적으로 헌신하고 있으며 Cooper Roller Bearings의 조합원은 공정한 급여 인상을 위한 파업에 노조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은 8월 21일 하루 동안 파업을 벌일 예정이다. 그 후에는 지속적인 초과 근무 금지가 시작되며, 분쟁이 해결될 때까지 파업 일수가 매주 두 배로 늘어납니다.

Cooper Roller Bearings는 철강, 광업, 해양, 전력 및 시멘트 산업에 사용되는 분할 롤러 베어링, 테이퍼 롤러 베어링 및 특수 베어링을 생산합니다. 이번 파업은 공장 생산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유나이트(Unite) 지역 책임자인 스티브 할리(Steve Harley)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Cooper Roller Bearings 고객에 대한 이러한 혼란은 전적으로 회사 스스로 만든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 회원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제안을 가지고 협상 테이블로 돌아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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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문의는 Unite의 수석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Ryan Fletcher에게 07849 090215번으로만 연락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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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트(Unite)는 경제의 모든 부문에 걸쳐 활동하는 회원들로 구성된 영국과 아일랜드 최대의 노동조합입니다. 사무총장은 샤론 그레이엄이다.